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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폴리싱하면 트랙이 잡힐때까지..라는 말...
작성자 박영훈(지존) (ip:)
  • 작성일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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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44
  • 평점 0점

간혹 인터넷상에 지공사인지 모르겠지만 폴리싱하면 2~3게임정도 쳐서 트랙이 잡힐때까지는 리엑션이 적다 또는 훅이 안 잡힌다..등등 이런 말을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볼복원해서 폴리싱으로 마감한 경우 훅 발생이 처음엔 적다가 몇게임 치면 살아난다는 의미인데..  참.. 모르고 하는 말 같습니다. 지공사라면 자질이 부족한거 아닌지...

 

폴리싱은 표면의 플라우 즉 결대를 제거해주는 능력입니다. 2000폴리싱은 #2000샌드의 플라우를 연마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폴리싱액은 대부분 입자로 구성된 컴파운드입니다. 오래하면 입자가 부스러져 더 높은 빵수의 폴리싱이 됩니다. 이를 슈퍼폴리싱이라고 하죠

지존볼링은 반원 폴리싱 작업이 보통 10~15초 정도만 합니다.. 그 이상하면 슈퍼폴리싱입니다. 당연 리엑션에 영향 줍니다.

 

20여년전.. 미국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모 지공사가 한국 프로샵의 폴리싱 작업을 보고 지나치게 폴리싱을 길게 한다고 지적한적이 있었죠..  폴리싱은 샌딩의 일종입니다.. 샌딩은 플라우를 만들어주는 작업이고 폴리싱은 플라우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샌딩후 적절한 플라우 상태를 유지하고 적당한 폴리싱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볼복원시 폴리싱 마감이라도 트랙이 잡히면 훅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말은 정상적인게 아니죠.. 복원하고 바로 정상적인 박스상태의 훅이 나와야 정상이죠.. 이것이 지공사의 실력입니다^^  (플라우=샌딩시 생기는 결)

 

폴리싱된 박스상태의 볼은 그럼 처음부터 밀리다가 2~3게임쳐야 정상적인 훅이 나온답니까? 그건 아니죠..인터넷을 접하다보면 참 잘못된 상식이 논하는걸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 일선 지공사가 그런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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