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세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2008년도 즈음이 마지막 방문이었던겄 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마지막 뵈었을때 바쁘셔서 어깨 아프신데도 병원 치료도 못 하고 계셨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건강은 괜찮으신지도 궁금하네요.
회사때문에 집도 화성으로 이사하고 일과 애들때문에 볼링도
손놓은지가 한참되었네요.
애들도 좀크고 와이프도 여유가 생겨 최근 볼링을 다시 치고 있습니다.
다시 볼링치려니 먼저 떠오르는게 지존 이라서요. 아직도 그때 샀던 블랙 위도우,모멘텀 스윙,디멘션 가지고 볼치고 있습니다.
지존님 컴퓨터에 아직 지공 차트가 남아 있으려나요?
지존님 지공이 저에겐 잘맞아서 앞으로 도움을 계속 받아볼까 하구요.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서 자주 찾아뵙진 못하겠지만요.
없다고 하시면 한번 찾아뵙는것도 필요할것 같구요.
건강 항상 챙기시구요.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바로 전화하기도 뭐하고 해서 게시판에 글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