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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피스? 3피스?
작성자 박영훈(지존) (ip:)
  • 작성일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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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3
  • 평점 0점

요즘 볼러분들 피스에 대한 언급을 보면 잘못된 표현이 많은거 같습니다.

볼링볼에 피스란 개념을 처음 사용한 곳은 햄머 입니다.

80년중반 블랙햄머가 출시했는데.. 팬케익플립 볼이 대부분이였던 볼링볼에 코아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데 블랙햄머였습니다.

햄머는 자신의 볼은 코아+커버스톡 으로 구성되어 2피스라 했고 팬케익 방식은 3피스라고 구분을 둔겁니다.

그 당시에는 2피스가 고급.. 3피스는 저급..이란 구분이 있었는데.. 다른 제조사가 2피스 코아로 볼을 제작하기 시작한 90년대 초반부터입니다. 당시 햄머의 2피스 코아는 특허 대상이여서 AMF가  85년도 생산한 울트라앵글이라는 유사한 볼도 판매금지 당했고 이후 몇년간은 코아 개념으로 볼이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햄머의 독점적인 위력으로 2피스는 고급이란 인식을 둔걸로 보여집니다.

제한이 풀리고 나서는 저마다 다른 제조사는 코아를 세분화해서 4피스 5피스 라는 용어를 양산했지만 이후 볼의 RG 같은 제원의 체계화되면서 이런 피스 개념은 사라집니다.

지금은 어느 제조사도 2피스 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의미가 없다는거죠..

남아 있는건 스페어처리용 볼에 팬케익을 사용한 경우 3피스라는 용어는 사용됩니다.

지금의 볼의 구조를 피스라는 용어로 구분하는건 80년대 개념입니다. 볼링볼을 2피스냐..3피스냐.. 이런 구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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