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님 건강하시죠?
2005년 학부생 시절에 문의 몇번 드리고..
2011년에 찾아뵙고 "레드알럿" 지공해주신 볼 잘 쓰다가...
제가 관리를 잘못했는지.. 갑자기 수박 쪼개지듯 갈라져서, "프로디지" 다시 보내주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경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벌써 2015년이 되었네요..
어쩌다보니 거의 5년마다 인사드리네요. 에구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방문도 자주 못하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지만,
볼링에 있어서는 고향 같은 느낌이 들고 낯설지 않아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홈페이지 개편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송용운 올림
수박..프로디지 하니깐 기억이 날듯 합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볼링은요? 저야 늘 이자리에 있을테니 언제든지 시간되시면 오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