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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레어란..
작성자 박영훈(지존) (ip:)
  • 작성일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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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38
  • 평점 0점

 플레어 (Flare)

 

볼 위에 나타나는 각각의 기름띠는 볼 표면의 새로운 부분이 레인 표면과 만났음을 나타낸다.

 

 

 

각각의 플레어 자국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은 레인으로부터 기름이 묻은 볼의 표면이 다시 기름을 만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는 더 많은 마찰을 일으켜서 레인의 드라이 부분에서 더 많은 훅을 만들어준다.

반대로 기름띠 간격이 좁은 플레어는 기름이 묻은 볼의 표면이 반복적으로 회전되므로 더 적은 리엑션을 보여준다. 백앤드가 드라이하면 플레어가 적은 볼이 유리하고 반대로 오일리하거나 캐리다운이 심하면 플레어가 큰 볼이 유리하다.  RG편차에 비례해서 편차가 클수록 플레어 양도 커지지만 외피 재질이나 표면상태에 따라 차이가 나며 레인상태나 지공방법 볼러의 리엑션 유형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지존볼링은 플레어를 1 -10까지 나타내며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 2.9  작음

 3.0 - 5.0  약간 작음  5.1 - 6.0  중간  6.1 - 6.9  약간 큼  7.0 - 10  큼
 

 

 

회전체가 회전할 때는 어떤 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되는데 이를 엑시스(Axis)라 한다.이 회전축은 회전체의 형태와 질량분포에 따라 변화된다.회전체가 가지는  질량분포를 RG라 하는데

 

그림 1과  그림 2는 서로 다른   회전축  X와  Y 를 보여준다. 그림 A는 회전 반경이 짧아 낮은 RG를 나타내주고 그림B는 회전반경이 길어 높은 RG를 보여준다.

 

그러나 볼링볼에는 수 많은 회전축이 존재하는데 그 회전축에서 각기 다른 RG차이에 의해 편차가 생기고 불안정한 Z 회전축에 의해 플레어가 발생한다.

 

안정적인 X축와 Y축에 불안정적인 Y축으로 인해 볼러의  손에서 떠난 볼은 불안정한 Z축에 의해 안정적인 회전으로 변화되어간다.

 

볼이 굴러가면서 생기는 회전축에 의해 표면에 많은 띠를 볼 수 있는데 플레어가 크면 넓은 띠를 보여주고 작으면 촘촘한  띠가 형성된다.

 

즉 플레어란 볼러의 손에서 출발한 회전축과 볼이 포켓에 들어갈때의 회전축의 거리가 된다.

 

출처:지존볼링

저작권자:박영훈

일시:2001년 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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